-
NYT "美하원 3선 앤디 김, 한국계 첫 상원의원 당선 유력"
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. 사진 연방 하원의원 홈페이지 앤디 김 미국 하원의원(42)이 한국계로는 최초로 미 연방 상원의원 당
-
[신복룡의 신 영웅전] 소탈했던 딘 러스크 국무장관
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 공직자의 삶이란 어떠해야 하는가를 생각할 때면 나는 딘 러스크(1909~1994·사진) 미국 국무장관의 사례를 든다. 러스크는 1931년부터 4년간 로
-
한국계 첫 미국 상원 입성 이뤄질까
한국계 앤디 김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(왼쪽 사진)이 23일(현지시간) 같은 당인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(오른쪽)이 부패 스캔들에 휘말리자 상원의원 도전을 선언했다. [연합뉴스] 미
-
한국계 첫 美상원의원 나오나…앤디 김, 뇌물혐의 중진에 도전장
앤디 김 미국 뉴저지주 하원의원이 지난 7월 27일 미국 워싱턴 하원 건물에서 열린 '한국전쟁 참전용사와 정전의 날 기념 리셉션'에서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 미국 뉴저지주(州)
-
한·미정상 공동성명 "철통같은 양국관계 확장…대만해협 평화 유지" [전문]
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(현지시간)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포괄적 글로벌 협력을 증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‘한미동맹 70주년 기념
-
[LIVE] 방미 귀국 尹, "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"...바이든 "공통의 신념"
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, 30일 귀국했다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
-
[MLB] 스타열전 (32) - 토니 그윈
1999년 8월 6일은 메이저리그에 또하나의 새로운 역사가 창조된 날이었다. 이날 샌디에이고의 토니 그윈은 몬트리올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몬트리올과의 원정경기 1회초 상대투수
-
미 유권자들 선택의 고민(미 대선 카운트 다운:중)
◎중·상류층 대변 시장원리 강조 부시/부유층 증세·국가역할 강화론 클린턴 역대 미 대통령선거 가운데 이번 공화당의 조지 부시대통령과 민주당의 빌 클린턴만큼 양당 후보가 인물이나 정
-
빌 클린턴 딸 첼시 옥스퍼드대 진학
[런던=연합]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딸 첼시(21)가 부친의 뒤를 이어 영국 옥스퍼드대에 유학할 것이라고 영국 일간 미러가 18일 보도했다. 이 신문은 역사학도인 첼시가 다음
-
[사람 사람] 시각장애 극복한 한인 입양아
[뉴욕〓신중돈 특파원] 미국의 대표적 인물.연예 주간지 피플은 선천성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옥스퍼드대학원에 진학하는 한인 입양아의 '인간승리' 를 표지인물로 다뤘다. 피플지는 지난주
-
로즈장학생 선발된 美예일대 정치학과 4년 제니스 한
미국 예일대 4학년에 재학중인 재미 한인여학생 제니스 한(22.한국명 한순미)씨가 최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'로즈 장학생' (Rhodes Scholar)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
-
“고소영·강부자·S라인…역량 갖췄느냐가 문제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정권이 바뀔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문제가 인사다. 이명박 정부는 출범부터 인사 잡음을 낳았다. 학연·지연 등을 배경에 둔 인사로 ‘고소영(고
-
“고소영·강부자·S라인…역량 갖췄느냐가 문제”
정권이 바뀔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문제가 인사다. 이명박 정부는 출범부터 인사 잡음을 낳았다. 학연·지연 등을 배경에 둔 인사로 ‘고소영(고려대·소망교회·영남)’ ‘강부자(강남
-
20년 만에 한인 연방의원 탄생하나
20년 만에 한인 연방의원이 탄생할 수 있을까. 내년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한인 2세 앤디 김(34·사진)씨에게 미 유력 언론들의 관심이
-
불법체류 기고문 썼던 한인, 하버드·스탠퍼드 의대 동시합격
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제도(DACA) 프로그램 수혜자로는 처음으로 영국 ‘로즈(Rhodes)’ 장학생에 뽑혀 화제가 된 박진규(23)씨가 최근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의대에 동시
-
바이든,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 지명…인준시 첫 성소수자 장관
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자신과 경쟁했던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교통부 장관으로 지명했다. CNN은 15일(현
-
[책 속으로] 문제는 경제가 아니고 불평등이야
로버트 라이시의자본주의를 구하라로버트 라이시 지음안기순 옮김, 김영사328쪽, 1만4800원불평등 이슈를 열정적으로 제기해온 대표적인 미국 진보학자 로버트 라이시의 신작이 번역·출
-
[교육] 공군사관학교, 졸업생 2명 중 1명 파일럿 임관
미 공군 장교의 40% 이상을 배출하는 공군 사관학교는 미국대학 중 두 번째로 큰 1만8500에이커의 방대한 면적으로, 해발 7285피트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하고 있다. 미국
-
「클린턴 경제」분석 빠른 행보/경제부처(경제왕래)
◎은행들 「금융시장 개방 파고」큰 걱정 ★…미국의 여론조사동향 등을 통해 일찌감치 클린턴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예상해온 경제부처는 4일 클린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되자 재무부가 「클
-
매케인, 부통령 후보 누굴 고를까
관련기사 ‘집념의 불사조’ 매케인, 마지막 승부를 기다린다 잠재적인 대통령의 자질을 갖춘 젊은 정치인, 남부 지역과 보수층의 지지가 두터운 인사, 경제·행정 현장을 뛰어본 경험,
-
존스 안보보좌관 힐러리-게이츠 중재역 할 듯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일 밝힌 외교안보팀 인선의 핵은 국무장관에 지명된 힐러리 클린턴과 국방장관에 유임된 로버트 게이츠다. 미국의 외교안보 정책은 두 사람의 어깨에
-
울시 美CIA국장 사임-클린턴,의회압력에 끝내 굴복
미국의 정보총책인 제임스 울시 美중앙정보국(CIA)국장이 28일 마침내 사임했다. 빌 클린턴 美대통령과 같은 예일大-로즈장학생 출신으로 국가안보처직원에서 출발해▲상원군사위자문위원▲
-
맥킨지 새 회장에 ‘한국통’ 바튼
세계적 경영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앤컴퍼니를 이끌 차기 회장에 한국 전문가가 뽑혔다. 맥킨지는 도미닉 바튼(46·사진) 아시아 회장을 차기 글로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발표했
-
부티지지 교통장관 지명, 미국 첫 성소수자 장관 나오나
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(왼쪽)이 지난 3월 2일 텍사스 에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피트 부티지지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